'흑염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추석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2023 용인의 소반 추석맞이 판매행사’를 연다고 5일 전했다. ‘용인의 소반’은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지원을 통해 생산한 가공식품 공동브랜드다. 행사 참여 업체는 ▲감스베이크(개성식 약과) ▲다온(산양산삼) ▲몸신안승재(꿀스틱) ▲미미쌀롱(쌀 가공식품) ▲방달팜(방울토마토, 케첩) ▲새암농장(목이버섯) ▲솥짓말식품(전통 장류) ▲용인송화고(송...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서 ‘제1회 용인의 소반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위축된 식품 소비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이 함께 마련한 행사다. 용인의 소반은 용인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용인시 가공식품 공동브랜드로 시 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한 농식품 기업 13곳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목이버섯 피클, 벌꿀 스틱 등 용인의 참신한 농산물 가공품이 일본에서도 통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은 지난 7~10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도쿄 국제식품박람회(FOODEX JAPAN 2023)’에 관내 5개 농식품기업이 참가해 약 15억원(1억5300만엔) 규모의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박람회에선 관내 농가가 쌀이나 버섯, 꿀 등 농산물에 독자적인 아이디어를 가미한 20여종의 가공품이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며 58건의 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관내 흑염소 사육 농업인 16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흑염소는 원기 회복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고기와 약재용으로 사용되는 가축이다. 관내에선 16개 농가에서 흑염소를 기르고 있으며, 16개 농가가 흑염소연구회를 조직해 사육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시는 지난 27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흑염소마중물 최순호 원장(전 국립축산과학원 박사)을 초청, 흑염소연구회 소속 농업인 16명에 교육을 진행했다. 흑...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국립축산과학원의 흑염소 전문 컨설턴트 등을 초청해 흑염소 농가 5곳에 경영 개선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컨설팅은 최근 사료 가격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처인구 백암면, 이동읍 등 흑염소를 기르고 있는 농가 5곳이 참석해 사료비 상승 등 외부 요인에 대한 경영 대응, 흑염소와 관련한 질병 예방 방법 등을 교육받았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4월11일까지 롯데백화점 노원점 4층 이벤트홀에서 관내 농산물 가공제품과 화훼상품을 판매하는 ‘특별기획전’을 연다. 시에 따르면 관내에서 생산한 가공제품과 화훼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와 롯데백화점이 업무제휴를 맺어 마련한 행사로 5회째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선 용인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가공하거나 포장한 상품과 화훼 등 110종이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지난해보다 4곳이 늘어난 총 12개 업체가 참가한다. 지난...
▲ 전라남도 [광교저널]전라남도는 18일 영산재에서 전남 축산단체장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 축산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축산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서는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도정에 반영할 일자리 창출 등 시책과 제도 개선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도정업무 공감을 위한 소통의 창구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김갑섭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에...
▲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서부경찰서(서장 박주진)는 지난 5일 처인구에 있는 건강원에서 흑염소 사육장과 도축장을 차려놓고 약 4년여 동안 흑염소 60여 마리를 불법으로 도축·판매한 건강원 업주 K씨(70세,남)을 축산물위생관리법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서부경찰서(서장 박주진)는 지난 5일 처인구에 있는 건강원에서 흑염소 사육장과 도축장을 차려놓고 약 4년여 동안 흑염소 60여 마...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지난 4. 21일 농장을 운영하며 흑염소를 불법 도축하고, 축산물가공업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흑염소 엑기스를 제조하여 판매한 ○○영농조합 대표 박 某(51세,남) 등 4명을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 적용법조 : 축산물위생관리법 제7조(가축의 도살등), 제22조(영업의 허가) 7년↓?1억원 피의자 박 某씨 등은, ’12. 6월부터 ’13. 2월까지 용인시 처인구 소재 ○○영농조합 내 무허가 작업장에서 흑염소 64두를 불법 도축하...